네 이웃의 커트라인 _ 타자기와 책상, 의자 그리고 화분 하나만 있는 그의 방이야말로 작업하기에는 최고의 장소! 그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던 어느 날, 옆집 이웃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엄친아 리차드는 런던에 없었다? _ 세무공무원 수험생 동석은 아르바이트로 출근한 세무사무실에서 런던 비즈니스 스쿨(LBS)을 ...
착하다 못해 바보같은 봉자(서갑숙)의 유일한 낙은 김밥을 말며 정종을 마시는 일이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정종을 마셔대는 봉자는 김밥집에서 쫓겨난다. 봉자가 쫓겨난 날, 집에는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소녀(김진아)가 자고 있다. 외로웠던 봉자는 소녀와 같이 지내기로 하고 소녀가 나타난 이후로 주변에는 심상치 않은 일들이 ...
이복형제인 '제프'와 '조시'는 제프의 여자친구 '메간'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익스트림 쇼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바다 상어를 직접 체험하는 케이지 다이빙에 도전한다. 짜릿한 케이지 다이빙 중 예기치 않은 쓰나미가 밀려와 배가 난파되고 케이지는 부서진다. 밑에선 상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물 위에서는 살아남기 ...
율의 아버지 제삿날.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술과 책을 좋아했던 로맨티스트였지만 숙자에게는 한량 남편일 뿐이었다. 숙자는 남편을 닮아 되도 않는 시나리오를 쓴답시고 설쳐대지만 실상은 술 먹고 음주운전하며 사고나 치는, 철 안 든 아들 율이 걱정이다. 어느 날, 율은 숙자가 말기암이며 모든 치료를 거부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웃 해녀의 ...
불치병으로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직감한 10대 소녀 ‘튜즈데이’. 사랑하는 딸과 헤어질 준비를 하지 못한 채 현실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엄마 ‘조라’. 어느 날, ‘튜즈데이’ 앞에 모든 죽어가는 존재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하는 앵무새 ‘죽음’이 나타나지만, 엄마 ‘조라’의 강력한 거부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스타가 되고 싶은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루마니아 소녀 ‘소피아’.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찾아간 클럽에서 우연히 ‘가브리엘’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영화 제작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소피아에게 영화에 출연할 동유럽 소녀를 캐스팅 중이라며 자신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로 건너가 오디션을 볼 의향이 없는지 묻는다. 자신의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