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외딴 호수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수중 탐사 영상 전문 유튜버 커플이 깊은 물 속에 잠겨 있는 집을 발견한다. 집 내부를 탐험하다 곧 그 집이 흉악한 범죄 현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 밖으로 나가려 시도하지만 상황은 점점 악몽으로 변해간다. 산소 잔량은 위험 수위까지 떨어지고, 그들은 집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신디와 짐 그린 부부는 의사로부터 임신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후, 그들이 꿈꿔왔던 아이의 특징들을 적은 글을 정원에 묻음으로써 그 아픔을 달랜다. 기이한 폭풍이 한차례 지나간 그 날 밤, 발목에서 나뭇잎이 자라나는 신비한 아이, 티모시가 나타난다. 티모시는 신디와 짐을 엄마, 아빠라 부르고, 그들은 이내 ...
크리스티 마틴은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마을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꿈꿔본 적이 없었지만 주먹질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불굴의 투지와 강한 의지, 그리고 꺾이지 않는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그녀는 트레이너이자 매니저, 그리고 남편이 된 짐의 지도 아래 복싱의 세계에 뛰어든다. 링 위에서 불꽃 ...
위장 잠입 수사를 벌이던 CIA 요원 ‘스콧’은 밀실에서 눈을 뜬다. 햇빛도 들지 않는 깜깜한 방의 정체는 심해 17만 킬로미터를 내달리는 잠수함 속 함정에 빠져 일명 ‘이동하는 감옥’에 갇힌 ‘스콧’은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피와 배신이 난무하는 ‘블랙 사이트’에서 누명을 벗고 탈출해야만 한다!
‘데이브’(피터 파시넬리)는 임신 8개월차인 아내 ‘세라’(피오나 듀리프)와 달리기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 ‘클레이’(애셔 앤젤)와 함께 일상적이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멀지 않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별 일 아닐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 시작하며 ‘데이브’ 가족의 ...
일한만큼 돈을 받고 받은 만큼 먹고 산다. 강원도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는 청년 ‘정철’의 인생은 이 한 마디로 정리된다. 그러나 이 간단한 명제가 정철에겐 언제나 문젯거리다. 임금을 떼먹고 도망간 팀장 대신에 정철에게 임금 독촉을 해대는 현장 동료들과의 충돌 속에서 부모님을 잃은 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