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히트곡이 빵 터지며 잘 나갔던 뮤지션 ‘DG 동근’은 횡령 혐의로 교도소를 가게 되면서 추락한다. 그 후 출소해 금융회사를 찾아가 백억펀드를 맡긴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하지만, ‘윤본부장’은 돈을 빼돌릴 생각으로 신예 그룹 ‘왓츠업’을 이용하려는 ‘버터크림빵 엔터’를 만나보라고 한다. 그러다 ‘동근’은 ‘왓츠업’과 마추치게 ...
영화 속 가족에게 일어나는 가장 큰 사건은 아버지가 젊은 여자와 결혼하려 한다는 것 정도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상심한 엄마가 아들 동민에게 하소연을 하고, 아버지와 재회한 엄마가 홧김에 과음을 하는 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가족의 증거’들이다. 엄마나 동민이나 짝짝이 양말을 신고 ...
민국시대, 칭바오춘 마자 큰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큰손자 마모를 위해 음혼을 치르던 중 갑자기 종이 신부가 부활하여 소동이 일어난다. 음양반선은 둘째 손자 마불쾌가 피로 종이신부와 악연을 맺어 종이 신부에게 얽힌 것으로 보고 그를 마씨 집안을 떠나보내라고 한다. 11년 후, 마불쾌는 연인인 이포제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
대권을 노리는 주지사가 미국 불법이민자를 추방하는 정책을 펼치며 불법 이민자들의 아이들마저 체포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린다, 주지사는 죄없이 구금된 이민자 2세 청소년들에게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를 하면 기소를 취하하는 조건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것은 미국을 뒤흔들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죽음의 요양원이었고… ...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열한 ...
고교 졸업반 그레이스(셀레나 고메즈)는 절친 엠마(케이티 캐시디)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리 여행 경비를 모은다. 그런데 졸업식날 저녁, 엄마와 새아빠는 그레이스와 의붓 언니 멕(레이튼 미스터)의 파리 여행 비용을 지불했다고 발표한다. 그레이스는 서먹서먹한 사이인 멕과의 여행이 달갑지 않고, 멕도 철부지들과의 동행이 ...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
"사막의 바람이 깨운 칼끝, 한 사내의 빚으로 시작된 신무협 웨스턴"
강호에서 ‘취도객’으로 공포의 이름을 떨친 냉혈의 칼잡이는 한 끼의 은혜를 갚기 위해 황량한 변방 마을로 돌아온다. 권세에 기생한 악당들이 마을을 짓밟자 그는 칼을 뽑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두려움과 배신이 폭력보다 더 날카롭다는 사실을 깨닫게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성격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기준은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첫사랑 찾기 ...
어릴 적부터 유명한 액션 스타, 주인공만을 꿈꿔 온 30대 여성 연희. 누구보다 뛰어난 검술 실력까지 겸비하였지만, 현실의 벽은 차갑기만 한데... 그러던 어느 날 검술 대역을 위해 찾아간 오픈 세트장에서 검술 실력으로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평행세계로 빠지게 된다. 평행세계에서만큼은 인정과 사랑을 받던 연희는 악당들을 물리쳐나가며 ...
딸을 끔찍이 아끼는 싱글 맘 루시아는 크리스마스에 푹 빠진 딸 레오를 키우며 연애는 꿈도 꾸지 못한다. 하지만 멋진 셰프 세르히오와 소개팅을 한 뒤, 두 사람 사이에 불꽃이 튄다. 귀엽고 말에 거침이 없는 레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두 사람은 세르히오가 바로 레오의 우상인 산타클로스라 고 레오를 설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