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싹을 자르고 평화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아즈미는 도요토미의 마지막 세력가 사나다 마사유키의 암살을 계획한다. 온갖 위험으로 가득한 전란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료 나가라, 그리고 또 다른 소녀자객 고즈에와 함께 사명 완수의 그 날을 위해 묵묵히 길을 걷는 잔혹한 운명의 여전사 아즈미. 그러나 길 위에서 만난 ...
우울증에 걸린 우유부단한 성격의 남자 B(장혁진), 자신의 성적 욕구를 위해서라면 불륜도 마다하지 않는 지루함이 싫고 일탈이 필요하지만 그런 자신의 굴레를 벗고 싶지 않은 E(이민아). 그리고 유능한 커리어 우먼과 충실한 부인을 동시에 갈망하는 가정이 필요했던 남자의 아내 D (김나미), 이들 세 사람의 퍼즐게임 같이 뒤엉키는데…
1829년, 작가를 꿈꾸던 비밀경찰 소속 서기관 니콜라이 고골은 오직 살인사건 현장에서만 발작을 일으키고 환영을 본다. 유명한 수사관 야고프 구로는 그런 고골의 발작에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단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고골과 구로 수사관은 여자 3명이 죽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러 '디칸카'지역으로 떠나게 되는데...
햇살이 쏟아지는 도시 변두리의 한 편의점, 알바를 막 시작한 기철은 곧 알바를 그만 둘 하나에게 일을 배우고 있다. 새로 온 알바 기철은 시작되려는 연애 앞에서 머뭇거리는 중이고, 그만둘 알바 하나는 유효기간이 지나버린 사랑으로 가슴이 아프다. 정반대인 이들의 연애지만 편의점에서 사랑이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설레는 하루를 ...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를 만났다.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아이를 돌본다는 브래드. 그의 매력적인 웃음에 살짝 마음이 떨렸다. 수영장을 다닌다는 그의 말에 발간 수영복을 주문했다. 그리고 그와 입을 맞춘 순간, 무료했던 내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우연히 아이를 데리고 나간 놀이터에서 그녀를 만났다. 내 전화번호를 ...
라오산 도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소년 왕생은 많은 사람들이 만류했지만 기어코 라오산 도법을 배우러 길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라오산 도법 달인의 가르침과 동문 동료들의 지지를 받게 된다. 출생의 비밀을 알고자 마음을 굳히고 왕생은 마침내 깨닫는다. 왕생은 자신의 방식으로 요도 현진에 대항하기로 결심한다.
기적 같은 타이밍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그때 내가 그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2년 전, 나를 떠난 그녀 ‘리사’. 그리고 지금 내 앞에 그녀를 닮은, 그녀의 흔적을 지닌 또 다른 ‘리사’가 나타났다. 잊으려 할수록 더욱 생생히 떠오르는 그녀의 기억, 우리의 사랑… 사랑이 떠나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