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 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
한 마리 나비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타투이스트 아가씨 ‘엘리제’
블루그래스 음악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디디에’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에게 끌려 뜨겁게 사랑하고 용감하게 결혼을 감행한다. 뜻밖의 임신이었지만 귀여운 딸 메이벨의 탄생으로 부모가 되는 기쁨을 나눈 두 사람. 행복은 이 아름다운 커플을 감싸며 완벽한 ...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카와 함께 동네의 모든 민원을 나서서 처리하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은 동생 두온과 다투고 반강제적으로 독립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주한 백세아파트에서의 첫날 밤 새벽 4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잠을 설친 거울은 아파트 주민인 경석과 지원, 샛별을 만나게 되고 6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쿵쿵거린다는 층간 ...
메이쿠몬이 갑자기 변이를 일으켜 레오몬을 소멸시키고 왜곡된 공간으로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크게 동요하는 타이치와 친구들. “메이쿠몬이 감염된 거라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해. 뭔가 징후가 없었을까? 대체 언제 감염된 거지?”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과 마주하면서도 무언가 대책을 세우고자 고군분투하는 코시로. 하지만 뾰족한 수도 없고, ...
“안녕하세요. 이타미 준 입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 사람을 위한 따뜻한 건축을 하고자 평생을 노력했던 그가 남긴 건축을 통해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그 장소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의 건축 그리고 한국과 일본, 시미즈와 제주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
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인류.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지상 최후의 문명 도시로 이를 전달하기 위해 지키려는 자, 일라이. 그리고 세계 지배를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 이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데…
호주로 여행을 떠나온 미국인 커플 리사와 웨이드. 비행기 안에서 리사가 웨이드의 청혼을 거절하는 바람에 냉랭해진 둘은 호주 여행을 시작한다. 계획대로 해변에 갔다가 웨이드는 해파리에 쏘여 다리를 다치고, 이 일로 둘은 계획을 바꾸어 호주 오지인 아웃백으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둘은 차에서 ...
오늘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회사 구조조정에서 희망퇴직을 강요 받는 회사원, 전직 야구선수 출신, 열심히 돈 벌어 힘들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쉽지만은 않은 사장님, 기러기 아빠가 될 위기에 봉착한 중년의 부장님,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우리 인생의 4번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간다. 야구도, 인생도 끝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