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이 내려왔다. “인간을 먹어 치워라!”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로부터 오른팔을 공격 당한 신이치는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며 공생을 제안하는 이상한 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연쇄적인 의문의 실종사건과 끔찍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고 국가 차원의 수사가 시작되자 인간사회에 퍼져있던 기생생물의 ...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이지만 그의 두뇌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파트너 박사무장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
2009년, 태양계에서 외계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발견한 우주 탐사선이 외계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귀화하던 중 멕시코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후 나타나기 시작한 괴생명체로 인해 나라의 절반이 감염구역으로 지정되어 격리되고. 그로부터 6년 후. 삼류 사진가 ‘앤드류’(스쿳 맥네이리)는 멕시코 인근으로 여행을 떠난 출판사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 전쟁의 포화를 피해 망망대해로 도망친 7명의 일행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북대서양을 정처 없이 표류한다. 식량도 희망도 없이 모두가 지쳐갈 무렵, 그들은 나치의 군함을 발견하고 살아남기 위해 배에 오른다. 살기 위해 올라탄 배 위에는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온갖 것을 다 보고 자라온 동창생 잭과 미리. 내세울 것 하나 없이 졸업한 그들은 현재는 룸메이트 관계로 인연을 이어간다. 잭과 미리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하지만 수도는 끊기고 방세는 쌓여만 간다. 늘어만 가는 빚을 갚을 방법을 찾다가 마지막으로 아마추어 정신으로 포르노 만들기에 도전한다. 패러디를 위한 영화를 ...
부조리와 싸우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지만 빈털터리인 민규, 김연아를 꿈꿨지만 은퇴한 피겨선수 한나, 완벽해 보이지만 입양인의 아픔을 가진 주희. 현실이 암울했던 세 청춘이 주희의 친엄마를 찾기 위해 만난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에게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첫 설렘을 마주한다.
홀어머니와 사는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지만 그의 삶은 좌절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다. 광대 아르바이트는 그에게 모욕을 가져다주기 일쑤고, 긴장하면 웃음을 통제할 수 없는 신경병 증세는 그를 더욱 고립시킨다. 정부 예산 긴축으로 인해 정신과 약물을 지원하던 공공의료 서비스마저 없어져 버린 어느 날, 아서는 지하철에서 시비를 ...
미 북부 뉴잉글랜드주 플래시드 호수. 샘플 채취중이던 환경보호청 직원이 물에 빠져 알 수 없는 거대한 물체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동료인 밀스는 곧바로 그 지역 경찰 서장인 라일리에게 알리고, 밀스와 어류 야생 동물청의 에마가 그와 함께 조사를 나간다. 한편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행이 습격을 받고, 라일리의 아들 스콧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