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장애를 입은 라모나(다니엘 데드와일러 분). 외딴 농장에서 두 자녀와 살아가는 그녀의 평온하던 일상은 정체불명의 여성이 마당에 출몰하면서 균열을 맞는다. 이 수수께끼의 존재는 라모나의 내면에 자리한 우울과 죄책감을 형상화한 존재로, 점차 그녀의 삶과 가족을 위협하게 된다.
세상에는 국가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조직들이 있다. 그들은 전쟁을 일으킬 힘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정치적, 금전적 또는 개인적 이해타산으로 전쟁을 야기시킨다. 그러나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대중을 위한다는 기치아래 누구든지 자신들의 적이라고 간주되는 대상에 피를 부르고,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쟈칼이라 불리는 ...
보석상 야마모토가 도쿄에서 보석 전시회를 개최하자, 동맹군 소속 보석 절도단은 테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급습하여 순식간에 보석을 훔쳐 달아난다. 국제 사범인 2인조 강도단을 추격하던 일본 경찰 히로시의 동료는 적군의 총을 맞고 사망하자 팔을 다친 히로시는 동료의 복수를 위해 강도단을 쫓아 홍콩을 찾아온다. 한편, ...
모방 실력만 뛰어난 예술가 ‘리원’ 그의 재능을 알아본 범죄 조직의 리더 ‘화가’ ‘화가’는 새로 출시된 달러를 복제하기 위해 ‘리원’을 영입하고, 마침내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리원’이 경찰에 붙잡히고, 배신과 폭로의 위기 앞에, 위조지폐를 둘러싼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선의와 사형 백출은 어릴 적부터 함께 의술을 배우고 청평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사람들을 치료해 주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선의는 약재를 구하러 나갔다가 큰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신력을 가진 약인 19를 만난다. 선의는 19에게 일여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선의와 여포는 늘 함께하며 서로의 비슷한 ...
폭포 아래로 기적처럼 살아 떠밀려 온 갓난 아기. 그 곳에 사는 한 여인은 아이의 목숨을 구하고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아이는 자랄수록 자신이 발견 된 폭포 위 절벽 너머의 세상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성인이 된 아이는 폭포 너머에서 범상치 않은 부름의 기운을 느끼고 수 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절벽을 올라 그 곳에서 ...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