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천재성과 오만 그리고 집요한 노력으로 전쟁의 본질을 바꿔 버린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수십만 명을 죽음으로 몰게 되고 집단 히스테리까지 일으켰다. 결국 자신의 발명품이 가져온 파장을 막으려다 외면당하고 초라해진 그의 말년까지 조명한다.
8만 명의 전사자를 남긴 참혹했던 전투,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는 단 한 명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아내마저 비통함에 스스로 목숨을 끊자, 모든 것을 잃은 코너는 아들들의 시신을 찾아 호주에서 14,000km 떨어진 낯선 땅 터키로 향한다.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
그레고리와 잉그리드는 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 전직 일류 스파이. 지금은 카르멘과 주니 남매를 낳고 예전의 모험담을 그리워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다. 그러나 예전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진 런던 기차역 테러 뉴스, 그리고 그 용의자로 낙인찍힌 한 남자! ‘해리’는 본가로 향하던 기차 안에서 자신이 지나쳐 온 런던 기차역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발견하는데... 그날 저녁, 온라인상에 퍼진 한 남자의 신상 그리고 #런던폭탄테러 #용의자 태그와 함께 떠오른 이름, ‘해리 밥사’ 익명으로 ...
한 달에 한 번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모임을 갖는 두 형제 부부. 이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소아과의사 동생과 물질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변호사 형. 이들의 삶과 신념은 전혀 다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의 평온한 저녁식사에 닥쳐온 비극. 자신들의 아이들이 벌인 범죄를 마주한 두 형제는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데…
폴란드 동쪽 국경지대의 볼히니아 지역은 우크라이나인, 폴란드인, 유대인들이 예로부터 섞여 살던 곳이다. 이곳의 폴란드계 아가씨 조피아는 언니 헬라가 우크라이나인 남편과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며, 자신도 사랑하는 남자친구 페트로와 결혼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곧 폴란드는 세계 2차 대전의 화마에 휩싸이는데... 볼히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