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
마약에 찌들어 범죄를 일삼던 '유타'는 자신의 삶에 지쳐가던 찰나 마약 중독 치료 센터를 알선해 주는 '우드'를 만난다.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치료 센터에서 마약을 끊은 '유타'는 '우드'와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이곳이 마약 중독자를 치료해주는 척하며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뒤로는 마약을 알선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
드랙의 사랑스럽고 힘이 넘치는 거대한 강아지 팅클스는 공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호텔 일로 바빠 드랙은 털북숭이 팅글스에게 그와 대신 놀아 줄 수 있는 친구를 찾아 주려 하지만, 잘못된 만남만 계속되고, 팅클스가 절대 안 어울리는 친구를 만들게 되자 드랙의 계획은 엉망이 되어버리고 만다.
시공간을 알 수 없는 아름다우면서 모호한 기운에 사로잡힌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시체안치실,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는 어린 꼬마 남자아이의 청아한 아리아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여러 시체가 누워있는 철 침대 사이로 시체를 닦고 예쁘게 치장하는 곱추가 보인다. 늘 그렇듯 구급대원들이 시체를 철 침대로 옮기고 아무 말 ...
인기는 없지만 성깔만큼은 확실한 뮤지션 리리코, 일도 사랑도 잘 안 풀리는 그림작가 지망생 마나미, 드러머의 꿈을 좇았으나 포기한 채 살아가는 타이치, 지하 아이돌을 좋아하는 '맑은 눈의 광인' 루미. 우연한 계기로 같은 차에 올라타 같은 목적지로 향하게 된 네 사람. 어쩌다 시작된 카풀, 서로 다른 개성의 네 남녀가 향하게 될 곳은?
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 취미와 취향은 딱 내 이상형인 10년 절친 톰과 해나. 해나의 6주간의 장기 출장(?)으로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로포즈를 결심한 톰에게 해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신부 들러리’를 부탁한다. 이때부터 톰은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호시탐탐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는데...
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마이클’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 결국 그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전 ...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과 하연 형제! 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정말 한 핏줄 맞아?! 게다가 30년 만에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30분 만에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엄마를 봤다는 제보를 쫓아 두 형제, 방방곡곡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 말투도, 스타일도, 직업도! 달라도 ...
미국과 소련의 냉전으로 핵무기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오른 1957년,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은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의 변호를 맡게 된다. 당시 미국에선 전기기술자 로젠버그 부부가 원자폭탄 제조 기술을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간첩죄로 사형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반공운동이 극에 달했던 단적인 예로 적국의 스파이를 ...
거대 장벽 속에서 발견된 거인의 존재 이후, 마침내 하나씩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짐승 거인의 출현까지! 월교가 감시하는 ‘크리스타’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한편, 거인의 손에 납치된 ‘엘런’을 구하기 위해 인간과 거인이 뒤섞인 초대형 전투가 펼쳐지는데! ‘엘런’의 손에 들어온 ‘좌표’는 희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