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BV와 파예, 프로듀서 쿡은 음악을 공유하는 관계. 쿡의 파티장에서 만난 BV와 파예는 금세 사랑에 빠진다. 쿡과 파예는 한때 관계를 맺었지만 BV는 그 사실을 모른다. 세 사람은 멕시코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여행 이후 세 사람의 관계는 틀어진다. 모든 것을 다 가졌고, 모든 것을 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사회 초년생 시절 취업하는 회사마다 페업의 불운을 겪었던 희준은 더 이상 다니는 직장의 폐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공무원이 되기 위해 몇 년째 고군분투 중이다.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며 담당 간호사인 윤정만이 건조한 일상에 단비 같은 존재일 뿐이던 희준은 어느 날, 동네 빵집 주인 성은을 알게 된다.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명나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요괴들이 출몰하여 천하를 어지럽히고 있는 가운데, 나라의 금괴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 결과, 범인이 국고의 관리를 맡고 있는 ‘허대인’으로 밝혀지고, ‘허대인’의 제자 ‘좌대인’은 사건이 요괴들과 관련이 있다고 직감하고 스승을 구하기 위해 요괴 사냥꾼들인 ...
알라바스타를 떠나자마자 하늘섬에 기록을 빼앗긴 밀짚모자 일당은 그 방법을 알기 위해 자야에 들른다. 그곳에서 황금향을 봤다고 주장했다가 사형당한 모험가 몽블랑 노랜드의 자손 몽블랑 크리켓의 도움으로 하늘섬 스카이피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불법 입국자로 낙인 찍히는 바람에 스카이피아의 지배자 에넬에게 쫓기게 되고, ...
돈도 떨어지고 해서 그나마 만만한 꼰대를 찾아갔더니 되려 영치금이나 넣어달라고 시덥잖은 소리를 해댄다. 당장 쓸 돈도 없는데 영치금이라니... 동필이 잘 봐주라는 잔소리에 귓구멍 후비며 돌아오는데 친구새끼한테 전화가 온다. 일 터졌다고 빨리 와서 도와달란다. 빙고! 이 놈이 있었지~! 당분간 살 돈은 땡겼군. 근데... 어라? ...
돌연변이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제작된 로봇 센티넬이 인간들까지 모조리 말살하는 2023년. 인류의 종말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는 과거를 통해 미래의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 울버린은 트라스크가 센티넬을 개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1973년으로 보내진다. 1973년의 찰스는 절망에 빠진 채 행크 맥코이와 함께 은둔 ...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
'축구공에도 사상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남한으로부터 넘어온 물건을 두고도 사상적 고찰을 서슴지 않는 북한 비무장지대 동부전선 43GP(Guard Post, 휴전선 감시 초소) 부대원들. 그 중 1분대의 분대장은 한국의 축구선수 계보를 꿰고 있을 정도로 열혈 축구팬이다. 분대원들과 수색 도중 발견한 멧돼지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
1980년대, 모금교위란 신분을 숨기고 베이징 골동품 거리에서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후바이'와 '뚱보'는 '금니'와 함께 수많은 고분이 숨겨져 있다는 '용의 고개'로 탐사를 간다. 한편, 자신의 몸에 난 붉은 표식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셜리 양'은 표식에 관해 알고 있다는 쑨 교수가 용의 고개에 ...
400년간 앙숙으로 지내온 이가 츠바가쿠레 부족과 코우가 부족. 두 일족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닌자를 배출해온 시노비 일족들이다. 핫토리 한조의 부전(不戰)의 약정으로 인해 전쟁 없이 명맥을 이어오던 두 부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계자 결정에 휘말리면서 부전의 약정을 깨고 닌자의 인법을 사용하여 서로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
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