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소년 ‘엘리스’는 절친 ‘넥본’과 함께 미시시피 강 하류 무인도에서 나무 위, 놀라운 모습으로 걸려있는 보트를 발견한다. 아지트가 생겼다고 좋아하는 것도 잠시, 십자가가 박힌 구두를 신고 낡은 셔츠를 입은 채 팔에 뱀 문신을 한, 검게 그을린 ‘머드’가 소년들 앞에 나타난다. 사랑을 구하고 싶은 남자 ‘머드’, 사랑을 ...
출장에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그를 반기는 것은 여자친구의 그룹 섹스 파트너...여자친구의 요구를 이해할 수 없는 미치는 그녀와 헤어져 학교 안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낙심한 친구를 위해 파티를 계획하는 비니 (빈스 본)과 프랭크(윌 퍼렐). 유명 랩가수 스눕독도 섭외하고 광란의 파티를 마친 그들은, 이 일을 계기로 몰려든 ...
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
그는 고환암 말기라는 사형선거와도 같은 진단을 받게 되지만, 암과의 사투 이후에도 당당히 복귀해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7번 연속 우승이라는 기적을 남긴다. 랜스는 전 세계의 환호 속에 희망을 선사하는 기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지만 이를 의심하는 스포츠 기자, ...
버려진 해변의 한 리조트. 시대의 종말에 관한 어느 판타지 영화의 촬영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영화 제작진 가운데 배우와 감독을 맡은 두 여자는 연인 관계로, 각각 종말과 유희를 상징한다. 여기, 이들의 관계는 지금 최후를 맞이하려 하고 있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
pm 11:14에 일어난 5개의 범죄들.. 우연으로 발생한 사건들은 모두 운명의 pm 11:14에 일어났다.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 이름처럼 평화로운 밤이지만 운명의 시간인 11시 14분이 다가오고 마침내 일련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하기 시작한다. pm 11:14 … 20분 전으로 상황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
0번째 날, 화학 무기 공격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종말 직전에 놓인 인류. 생존자들은 에덴이라는 연구소 시설에서 살아가지만, 이곳은 지옥이나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시민은 난민촌에 살아가며 식량 배급을 받고, 질서를 어지럽히면 노역이라는 이름으로 목숨을 걸고 화학 물질로 뒤덮인 바깥세상에 내몰린다. 인류의 희망인 인공지능 로봇 ...
모든 것을 뒤로하고, 자유를 찾아 남한 사회에 도착한 탈북 여성 혜선. 자유를 향한 그녀의 여정에는 대가가 따른다.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혜선은 짙게 드리우는 과거의 그림자와 싸우고, 포기와 순응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 과연 혜선은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