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다 교외의 작고 낡은 집 - 작곡가인 C와 그의 연인 M은 조용하지만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사고로 C는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은 M은 무거운 슬픔에 잠긴다. 사랑을 기억하다 창백한 조명의 병원 영안실 - 고스트가 되어 깨어난 C는 마치 홀린 듯 M이 기다리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같은 ...
1차 세계대전 중 땅속에 갱도를 파듯 만들어진 의문스런 벙커에 갇힌 한 무리의 미국과 영국 군인들. 서서히 서로를 믿지 못하고 경계하게 만드는 불순한 존재에 직면한다. 그들 사이에 편집증과 두려움이 커지고 결국 죽고 죽이는 갈등이 폭발한다, 그리고 군인들은 벙커에 숨어서 도사리며 먹이를 노리고 있는 진정한 악마와 직면한다.
모태 킬러, 평범해지기로 결심하다! 어린 시절부터 비밀조직에 의해 철저히 훈련된 모태 킬러 ‘메건’ 임무수행 중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삶을 우연히 엿보게 된 그녀는 수집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통해 평범한 삶에 대해 철저히 분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 수행 중 조직에서 낙오된 '메건'. 그녀는 이것이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
어릴 적부터 경찰이 꿈이었던 토끼 주디 홉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학교에 들어가 당당히 수석으로 졸업한다. 온갖 동물들이 모여 살며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대도시 주토피아에 자원한 주디는 의욕을 안고 출근하지만, 상사는 작은 토끼라는 이유로 주차관리 같은 소일거리만 시킨다. 따분하게 업무를 보던 주디는 ...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는 아버지가 죽기 전 함께 가고자 했던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돈을 모으고 있다. 그런 ‘이’ 앞에 악당인 동물학자와 사장의 손아귀에서 도망친 신비의 동물 ‘예티’가 나타난다. ‘이’는 ‘예티’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펭’ 그리고 진’과 함께 에베레스트로 떠난다. ...
가난했기에 우린 친구가 되었다. 1988년의 나(감독)는 헝클어진 머리, 볼품없는 옷을 입은 한 신부를 만났다. 매일같이 커피, 담배, 술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늘은 또 무슨 장난을 칠까 궁리했던 개구쟁이, 노란 잠바를 입고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멋들어지게 불렀던 ‘파란 눈의 신부’는 그렇게 우리들의 삶에 스며들었다. ...
진심과 거짓이 마주친 순간, 사랑은 위험해진다... 위험한 남자, 28억 7천만원 짜리 거짓말을 시작하다 “이건 너무 싱거운 게임이 될 것 같은데...” 아도니스 클럽 최고의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그에게 여자는 장난감보다 쉬운 유희의 상대이고, 달콤한 속삭임 한 마디에 쉽게 열리는 간편한 지갑이다. 그에게 깊이 빠져든 ...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