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진심은 빼놓고 인스턴트 연애만 하는 ‘연알못’ 우연. 기다리던 100일 기념일, 애인에게 차인 우연은 자신의 저주를 상기한다.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저주, 딱 한 사람 그 애, 이수만 빼고. 10년 전 우연에게, 우연의 첫사랑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학생인 타카다는 모른다.
같은 반인 니시무라가 어째서 반 친구들로부터 '사신'이라고 불리는지
'사신'이라니......
너무 멋있는 별명이잖아!
놀림당하는 여자아이. 킥킥 비웃는 반 친구들.
전학생 타카다는 그런 반의 사정을 모른다.
무지하고 솔직하면 최강이다. 그래서 똑바로 그녀에게 전해진다.
그런 초등학교 교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