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
헤어진 연인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지수’.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붕괴 직전인 ‘우주’. 우주선 발사 뉴스에 집착하는 ‘기완’. 비가 오면 발작하는 남편 때문에 괴로운 ‘인선’. 베란다에 장총을 두고 살아가는 ‘신애’. “나 혼자 우주를 떠다니고 있어. 나 좀 꺼내줘”. 삶의 궤도에서 이탈한 다섯 인물들의 미지의 슬픔 그리고 미지의 시간.
여자친구도 바람피고 헤어지고, 직장에서도 구박만 받는 ‘지용’. 우연히 현금 5000만원이 든 가방을 발견한다. 그 돈을 들고 갖은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 그는 여행을 떠나고, 그러던 중 히치하이킹을 하는 ‘주화’를 차에 태워주고 함께 여행을 한다. 여행 중 당찬 매력이 있는 ‘주화’에게 빠진 ‘지용’은 그녀와 섹스까지 하게 ...
행복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부탄은 바로 이를 위해 국민총행복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마흔 살인 앰버는 여전히 연로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행복 측정 요원 중 한 명이다. 그는 사람들의 실제 행복도를 측정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다. 사랑을 찾으려는 구제 불능의 낭만주의자 앰버와 함께 전국을 횡단하는 여정에서, 다양한 ...
아들 다빈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던 지석(김승우)과 인주(최진실)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지석이 지각하는 바람에 놓고 왔던 서류를 인주가 가져다 주다가 교통 사고를 당한 것. 지석은 다빈만을 남겨두고 가버린 인주를 잊지 못하고 그런 지석을 짝사랑 하는 은숙(박상아)은 마음이 아프다. 인주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지석은 자살을 ...
공부하기 싫은 촌놈 ‘준수’ 군대 가기 싫은 촌놈 ‘석태’ 할 일 없는 백수 촌놈 ‘철우’ 소위 일컫는 ‘정의로운 양아치’ 삼총사는 몰래 빼돌린 엄마의 곗돈으로 서울 상경을 결심한다. 촌놈들의 로망 가득한 서울에 무작정 도착했지만, 눈 뜨고 코 베여 가진 돈을 모두 뺏길 위기에 놓인 그들. 설상가상으로 서울에서 재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