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은 남자는 어느날부터 토네이도가 올 것이란 악몽에 시달린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의 꿈 속 재난은 더 끔찍하고 선명해진다. 주변 사람들, 친구들, 심지어 아내와 딸조차 남자의 말을 믿지 않지만 남자는 이 모든 것이 신의 계시라고 믿고 몰아쳐올 토네이도를 홀로 대비하기 시작한다.
소심한 말썽꾸러기 중학생 그레그 헤플리. 언제나 자신을 골탕 먹일 궁리만 하는 형 로드릭 때문에 인생이 고달프기 짝이 없다.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형은 형. 부모님 없는 집에서 둘이서 주말을 무사히 보내고 '로드릭 형의 법칙'까지 지키면 헤플리 형제에게도 돈독한 우애라는 것이 생기겠지?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과 수인은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싸운 사이다. 혜정은 합의금을 받고 싸움을 멈췄지만, 수인은 다른 유가족들과 아직도 농성 중이다. 남편 목숨 값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드림팰리스에서 새 삶을 시작한 혜정은 수인에게 새 집을 꿈꾸라고 부추긴다. 처음엔 단칼에 거절하던 수인도 어느새 드림팰리스를 꿈꾸게 되는데…
온화하고 책임감강한 싱글대디, 폴 블라트는 진짜 경찰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비만 체중 때문에 번번히 체력검사에서 낙방, 현재는 뉴저지의 한 쇼핑몰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이 쇼핑몰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 있다고 자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련의 무리들이 쇼핑몰 전체를 점거한 채 인질극을 ...
갱단의 마약밀매 사실을 폭로한 베로니카 게린, 그리고 여섯 발의 총성!아일랜드 더블린의 기자 베로니카 게린은 더블린 갱단의 마약밀매 등 조직범죄를 폭로하는 시리즈를 준비하던 중 정보원 존 트레이너를 통해 길리건이라는 인물이 더블린 갱단의 거물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베로니카 게린은 저격수가 집 창문에 총을 난사하기도 하고,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