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 개구쟁이 아홉살 맥스는 외롭다. 아빠는 떠났고, 누나는 놀아주지 않는데다 왠일인지 엄마는 늘 바쁘기만 하다. 어느 날 엄마의 새 남자친구 때문에 심통이 난 맥스는 한바탕 소동을 피우고 엄마에게 꾸중을 들은 뒤 집을 뛰쳐나간다. 작은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 맥스. 바다를 가로질러 소년이 도착한 곳은 바로 ‘괴물들이 사는 ...
1985년, '조나단 데인저'는 아프리카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한 섬에 추락한다. 그의 목적은 단 하나. 과거로 돌아가 딸을 구하는 것. 하지만 이 섬에는 러시아군이 도사리고 있다. 한편, '엘라'를 중심으로 '조나단 데인저'를 압박하는 러시아 특수 부대. 이들은 '조나단 데인저'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를 ...
귀족 집안의 우아한 미녀 사라(셀마 헤이엑)와 선머슴 같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 서로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둘은 무자비한 악당에 맞서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는다. 한참 모자라는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 목숨을 건 험난한 특별 훈련(?)까지 받고, 본격적인 은행털이에 나선 매력적인 그녀들. 보통 ...
독신녀 재키 브라운은 멕시코와 미국 간 노선의 민항기 스튜어디스다. 그녀는 무기 밀매상인 오델 로비의 돈을 미국으로 밀반입해주며 부수입을 올린다. 어느날 재키가 공항 세관에서 체포된다. 혐의는 현찰 5만 달러와 코카인 소지죄다. 특별 수사관 레이 니콜렛은 재키를 집요하게 신문하고 재키는 졸지에 직장을 잃고 알거지 신세가 된다. ...
거친 삶을 살던 람은 어머니와 딸이 적에게 살해당한 후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며 손을 씻고 조용히 살고 있다. 딸이 있는 여자와 새출발을 한 람은 한 빈민가 마을에서 가족들과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 면접을 가겠다고 나선 딸 히앤이 밤새 돌아오지 않고 딸의 신변이 걱정된 람은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딸을 찾아 ...
명화와 골동품만 전문으로 훔치는 아해와 홍두 그리고 제임스. 사부의 지휘 아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서 니스로 옮겨지는 그림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 국제경찰의 추적을 피하던 이들은 도난당한 명화 ‘할렘의 여시종’을 다시 훔쳐 달라는 프랑스 갱단의 주문을 받고 작업을 하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된다. ...
뉴욕 2095년. 이상한 피라미드가 공중에 떠있고, 이집트의 신들이 세상을 재판하려한다. 그 가운데 한 파란 머리를 갖고 있는 여인이 눈물을 머금은채 잡히게 되고... 하지만 그녀는 그녀도 잘 모르는 이상한 힘을 갖고 있는데. 23세기 초, 파란 머리를 한 질 비오스콥은 뉴욕시의 제 3 레벨 어딘가에서 살아간다. 그녀가 알지 ...
한류에 푹 빠진 싱가포르의 아줌마가 인생 처음으로 한국행에 도전한다. 몇 년 전 남편을 잃고 성인이 된 아들과 단 둘이 살아가는 아줌마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어설프게 한국어를 흉내 내는 것이 삶의 낙이다. 연휴를 맞아 아들과 단둘이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데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아들은 결국 이직을 핑계로 빠진다. 한 번도 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