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느 겨울 날의 이야기.
시즈오카에서 야마나시에 이사 온 여고생 ‘카가미하라 나데시코’는 ‘천엔짜리 그림에 들어가 있는 후지산’을 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모토스코까지 갔지만 공교롭게 날씨는 구름이 많다.
후지산도 쳐다보지 못하고 지친 나데시코는 그 자리에서 곯아떨어지고, 깨어 나 보니 한 밤중-.
돌아오는 ...
바닷가, 물에 빠진 은재(장서희)는 제발 뱃속 아기만이라도 살려달라며 절규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보던 교빈(변우민)과 애리(김서형)은 고개를 돌려서 가버린다. 이때 은재는 가물가물해져가는 의식속에서 지나간 과거들이 하나씩 스쳐간다. 시간은 과거로 돌아가고, 고등학생 은재는 애리를 앞에 앉혀놓고 메이크업을 해주며 서로 웃는다. 잠시 ...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 "사랑 같은 소리하네." 편견에 갇힌 여자가 저를 가둔 가타부타를 깨다 못해 박살을 내는 이야기. 그리고 그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 같은 한 남자의 얘기. 분명 뜨끈한 사랑 얘긴데, 맨날 사랑만 하진 않는 ...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그래서 지금 내 아이 곁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이 번호는… 죽은 내 아이의 핸드폰 번호 "엄마, 어디야? 나 배고파." 이 목소리는 분명 내 아이의 목소리 입니다. 내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 일까요?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