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눈동자를 가진 평범한 학생 '이경' 여름의 햇살을 닮은 고교 축구선수 '수이' 열여덟 살의 여름,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진 '이경'과 '수이'는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며 스무살을 맞이한다. 대학에 진학한 '이경'과 달리 '수이'는 바로 사회에 뛰어들고, 낯선 행복과 사소한 오해 속에서 둘은 새로운 계절을 마주하게 된다.
16세기 중세 인도, 공주인 타라(사리타 슈드후리 분)와 그녀와는 신분이 다른 시녀 마야(인디라 바르마 분)는 어릴 때부터 늘 함께 자라온 사이지만 좁혀질 수 없는 신분인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성인이 된 타라는 라신 왕(나빈 앤드류스 분)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된다. 웅장한 코끼리들의 행렬, 열띤 백성들의 ...
티거에겐 파트너인 루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어딘가에 다른 티거들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티거는 "100 에이커 숲"을 벗어나서 가족을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다. 그러나 가족을 찾기 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무렵, 티거의 친구들은 티거를 기쁘게 해주려고 모두 티거 의상으로 가장하고 나타난다. 그러나 친구들의 ...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 어느 날 배리를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
청나라 총독의 지배 아래 높은 세금과 고리대금업을 비롯한 수탈에 시달리던 1905년의 몽골 울리아스타이 마을. 세금징수원 몽골은 남몰래 연정을 나누던 여인의 아버지이자 지방 귀족인 초이질의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다. 죄인으로 끌려간 채석장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몽골과 그 일행은 청나라인들 소유의 말을 훔쳐 판 돈으로 몽골 빈민을 ...
대다수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용감한 ‘앨리스’들이 있다. 성적에 대한 과도한 압박으로 시험불안증을 겪었던 ‘여름이’, 섭식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늘봄이’, 권위적인 아버지와 갈등이 컸던 ‘나쵸’, 중학교 자퇴 이후 자존감을 잃고 방황하던 ‘하름이’.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
월드스타로 주목받기 전, 이소룡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장을 열고 백인들에게 영춘권을 가르친다. 보수적인 중국의 무술 문파에서는 이를 못마땅히 여겨 소림고수이자 태극권의 대가 황택민을 보낸다. 중국 삼합회가 장악한 차이나타운에서 밀입국을 도와준다는 빌미로 붙잡아둔 여종업원 수란을 알게 된 이소룡의 제자 맥키는 그녀를 돕기 위해 ...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이 곳에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다시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특무기관 네르프 소속의 14세 파일럿들은 각자의 에반게리온을 타고 사도의 위협에 맞서 싸운다. 자신이 왜 타야 하는지도 모른 체 에반게리온을 타는 신지와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레이. 그리고 에반게리온을 통해 자신의 ...
시간 여행이 가능한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집안에서 그 능력을 물려받은 소녀 그웬돌린은 갑작스런 시간 여행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게되고, 오랫동안 시간 여행자들을 지켜온 비밀결사조직은 그녀와 또 다른 시간 여행 능력의 소년으로 하여금 과거로 가서 이전의 시간 여행자들을 만나 중요한 임무를 수행토록 하는데...
성공의 주역들이 이번엔 사람을 꼭 닮은 로봇세상을 창조했다!!! 로봇의 귀여운 포스(?)가 세상을 놀래켜 버릴껄??? 작은 빈민가 식당주인에서부터 거대 기업의 임원들까지 사람들과 똑같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로봇들의 세계. 이곳의 로봇들은 개인의 희망에 따라서, 혹은 자식의 앞날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 각자 그에 ...
극도의 결벽증을 가진 청년, 코사카 켄고. 어느 날, 모르는 남자로부터 시선공포증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고등학생 사나기 히지리와 친구가 되어 돌봐주었으면 좋겠다는 기묘한 의뢰를 받는다. 코사카는 일부러 치부를 드러내는 사나기가 신경 쓰였지만, 그것이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공감하게 된다. 고독한 두 사람은 ...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과달카날 섬, 일본군은 호주를 점령하기 위해 섬에 비행장을 건설하고 남태평양 공격선을 구축하고 있다. 위협을 느낀 미국은 해병대를 보내 과달카날 탈환 작전에 나서지만 승부는 쉽게 나지 않는다. 미국은 사기가 떨어진 해병대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을 과달콰날 섬에 상륙시키기로 한다. 전쟁의 불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