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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귀시: 소녀의 저주
HD 4.791 min
어려서부터 불안, 우울, 환각 등의 정신 질환을 앓아온 테스는 신경 안정치료를 위해 엄마 제시카와 함께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온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테스는 길가에 있던 십 대 소녀 루시의 추모비를 발견하고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그 후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게 되는 테스의 정신 질환과 고통은 극에 달하게 된다. 한편, 테스의 병문안을 온 마을의 메이어스 신부는 제시카에게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는데…
2005년 뉴저지, 리처드는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해줄 선물로 가전제품을 구입한다. 설거지, 청소, 요리, 정원손질 등의 집안일 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장난감으로도 쓰일 수 있는 제품은 바로 가사로봇이다. 로봇 '앤드류(로빈 윌리엄스)'는 리처드를 주인님으로, 자아도취에 빠진 그의 아내를 마님으로 부르며 공손하고 부지런히 ...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동생의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가득 ...
열셋, 운명처럼 우리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열일곱, 우리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스물, 어른이 된다는 건 이별을 배우는 것이었다. 스물셋, 널 나보다 사랑할 수 없음에 낙담했다. 스물일곱, 너를 그리워했다. 14년간 함께, 또 엇갈리며 닮아갔던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 이야기
내 연기가 뭐 어때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을 뿐인데, 감독은 연기지도랍시고 나를 혼내고 내 뺨을 때린다. 무명(無名)도 설워라커늘, 일하러 온 술집에서도, 나는 언제나 무시당하는 역할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내 눈을 마주쳐주지 않는다. 한 번도 이런 인생을 바란 적이 없는데, 앞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어떤 날, ...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지녔지만 언젠가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여는 게 꿈인 최고의 ‘회수전문가’ 벡(드웨인 존슨). 단 한번의 실패도 없는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인 그에게 최고의 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의뢰를 받게 된다. 베일에 싸인 보물을 찾겠다고 정글로 간 트라비스(숀 윌리엄 스코트)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한 벡은 위험천만의 ...
내 이름은 소피, 방년 8살!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소녀란 점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놀림감이다. 이런 내게 자알~생긴 줄리앙이 예쁜 사탕 상자를 내밀며, 내기를 걸어왔다. 운전기사 없는 스쿨버스 출발시키기, 꾸중하는 선생님 앞에서 쉬야(?)해 버리기 등은 그에겐 일도 아니다. 왜냐면, 능글능글한 눈 ...
사회 초년생 시절 취업하는 회사마다 페업의 불운을 겪었던 희준은 더 이상 다니는 직장의 폐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공무원이 되기 위해 몇 년째 고군분투 중이다.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며 담당 간호사인 윤정만이 건조한 일상에 단비 같은 존재일 뿐이던 희준은 어느 날, 동네 빵집 주인 성은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