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받는 신부 벡맨은 암살자였던 과거를 숨기고 사이비 교단에서 탈출한 타비타를 입양하여 건실하게 살고 있다. 어느날 사이비 교단의 습격으로 타비타는 납치되고 벡맨은 부상을 당한다. 분노한 벡맨은 다시 암살조직에 복귀해 총을 잡게 되고 교단이 고용한 킬러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인다.
단 것은 질색하면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케이크 가게를 차린 엉뚱한 사장 진혁.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잡은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해, 몇 백만 원짜리 앤틱 식기에 케이크를 담아 내오고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를 오픈하고 업계 최고라 불리는 파티쉐 선우까지 영입한다. 그런데 선우는 하필이면 ...
1961년 4월 11일, 예루살렘의 한 뜨거운 열기의 스튜디오 갤러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백만 유대인의 추방과 학살을 주도한 나치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이 37개 나라의 수백만 명에게 전달되는 세계 최초의 TV 생방송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기의 생방송을 위해 블랙리스트인 TV감독, ...
가리봉동 소탕작전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08년,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그렇게 현지를 물색하던 마석도와 전일만은 용의자에게 미심쩍음을 느껴 추궁한 끝에, 악랄한 강해상의 존재를 알게 된다. 두 형사는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그를 ...
피로 젖은 채 호텔 욕조 안에서 눈을 뜬 디컨(장 끌로드 반담)은 몸에 남겨진 수술 자국을 보며 밤새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떠올린다. 납치 구출 전문가로, 아픈 조카를 위해 필리핀으로 오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장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동생인 조지(존 랄스톤)와 친구 컹(아카 알레옹)과 함께 빼앗긴 신장을 ...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
1831년, 미국 버지니아주 사우스헴턴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의 탄생]은 네트 터너라는 흑인 노예에 관한 실화이다.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네트 터너의 주인 사뮤엘 터너가 통제되지 않는 노예들을 순화시키기 위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노예이자 전도사인 네트 터너의 설교를 이용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 전까지 흑인 노예들이 ...
물에 닿기만 해도 사람이 짐승처럼 변하는 전염병이 창궐한 시대. ‘이든’과 ‘조’는 아픈 딸 ‘미아’와 아들 ‘조쉬’와 함께 외딴 숲에 숨어 살며 구조대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그들 앞에 나타난 건 좀비보다 잔혹한 생존자들. 더 이상 희망은 없다. 살아남기 위해선 오직 한 가지 선택뿐이다.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그게 ...
같은 사무실을 쓰는 루시와 조슈아는 서로 싫어하는 티를 굳이 숨기지 않는 자타 공인 회사 앙숙. 딱 한 사람만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자 두 사람은 더욱 티격태격하기 시작한다.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던 루시는 어느 날 조슈아가 나오는 야한 꿈을 꾸게 된 뒤 그를 의식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