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신붓감 찾기’ 오디션! 무려 4천 명의 여성 가운데 20대의 아사미 전격 발탁! 후반 10분…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의 충격 엔딩! 영화사를 운영하는 중년의 아오야마는 7년 전 아내를 잃은 뒤 16살 난 외아들과 살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중 아들의 권유로 재혼을 결심하고 친구의 조언을 받아, 제작 ...
강원도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평화로운 마을 청솔리. 이 작은 마을 분교에 오랜만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곳에 부임하기로 한 진짜 선생님 장근(류승범)은 부임 도중 지뢰밭에서 때 아닌 노숙(?)생활을 시작하고,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삼청교육대’ 출신의 공영탄(임창정)이 선생님으로 자리 잡는다. 답답할 ...
평소 사이가 소원한 딸을 만나기 위해 ‘우’클럽을 찾은 강력계 형사 종 반장(성룡)은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게 된다. 범인은 딸의 남자친구이자 클럽의 주인인 우! 종 반장은 딸과 탈출을 시도하지만 도중에 붙잡힌 딸을 지키기 위해 함께 인질로 남는다. 클럽의 손님들까지 인질로 잡은 우는 경찰과 협상을 시작하고 협상 도중 인질로 잡힌 ...
원예가로 스타 대접을 받는 얼(클린트 이스트우드)은 딸의 결혼식 대신 새로운 백합 품종을 소개하는 파티에 참석할 정도로 일을 우선시한 이기적인 남자다. 12년 후, 영광은 시대에 밀려 사라지고 농장은 경영난으로 문을 닫지만 얼 곁엔 아무도 남아 있지 않다. 가족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용기가 없던 찰나 멕시코 갱단의 마약 운반책 ...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군인들의 우발적 ‘실수’로 여객기가 추락하고, 정치적 견해가 상이한 남편과 남동생은 끊임없이 다투고, 한때는 친구였던 이웃 주민들과의 갈등이 증폭되지만, 꿋꿋하게 고향을 지키는 만삭의 임신부 이르카의 배는 점점 불러온다. 연이은 ‘실수’로 폭파되어 무너져버린 거실 벽너머로 보이는 광활한 ...
한 여자가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던지며 살아간다. 한 남자는 자신의 언어들로 세상을 향해 떠들어대며 살아간다 언뜻 보기에 경악할만큼 과장된 제스쳐와 어떤 의미도 없는 거짓말로 세상을 버티는 두 사람은 우연히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했던 두 사람은 짧은 여행에서 교감을 나누지만사소한 오해로 인해 여자가 ...
전과 3범의 별을 달고 이제 막 출소한 덕건(박중훈)은 우연히 주운 지갑에서 흥미로운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를 갖고 오면 개척 교회자금 1억원을 주겠다는 내용. 덕건은 지갑의 주인이 의식불명 상태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대신해 교회를 찾아가 목사행세를 한다. 그러나 공돈 1억원이 그냥 굴러 들어오진 않는다. 교회에선 당회장 ...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 ‘유미’. 과거의 기억을 잃고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 ‘스기타니’. 마음에 상처를 입은 채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은 골목 안 작은 술집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정다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나날이지만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끼던 두 사람. 이윽고 자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