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 전쟁의 포화를 피해 망망대해로 도망친 7명의 일행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북대서양을 정처 없이 표류한다. 식량도 희망도 없이 모두가 지쳐갈 무렵, 그들은 나치의 군함을 발견하고 살아남기 위해 배에 오른다. 살기 위해 올라탄 배 위에는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1960년 4월 19일, 그 후 65년. 잊어서는 안 될 항쟁의 기록. 독재 권력에 대항해 거리로 나선 학생들. 그리고 혁명의 도화선이 된 끔찍한 희생. 모든 것이 얽혀 피어오른 뜨거운 불꽃. 과거가 현재를 돕는,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는 이야기가 지금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선임자의 죽음으로 전 영국 수상 ‘아담 랭’의 자서전을 맡게 된 유령작가 ‘고스트’는 자서전을 작업하면서 ‘아담 랭’과 그 배후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한다! 자살로 결론지어졌던 선임자의 죽음 역시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는데! 선임자가 남긴 단서들을 하나하나 추적하며 ‘아담 랭’의 배후에 숨겨진 국가간의 거대한 음모를 ...
대학교내 방송을 진행하고있는 사라. 어느날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돌아온 친구 '오드리'에게 부기맨이 자기의 아버지를 죽였고, 자신도 곧 죽임을 당할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두려워 하는 오드리를 달래주던 사라. 하지만 결국 오드리는 부기맨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된 사라는 기숙사 친구들에게 부기맨의 존재에 대해 ...
호그아이 고등학교의 미식축구 선수들과 치어리더들. 늘 어울려다니며 사고치기 좋아하는 이들은 승리를 자축하며 외딴 오두막에서 파티를 벌인다. 그러나… 지켜보던 누군가에 의해 친구들이 하나씩 살해 당한다. 작년 할로윈에 일어난 끔찍한 사고는 무엇이었을까? 이 살인을 벌이는 악마의 정체는 누구일까? 해나는 이 피바다에서 살아남고 ...
영문도 모른 채 살인 미로에 갇히다! ‘레인스’는 정교한 정육면체의 방으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눈을 뜬다. 마지막 기억은 딸과 함께 숲 속을 걸었다는 것뿐! 심지어 딸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이제 그녀는 이상한 유니폼을 걸치고 손에 바코드가 찍힌 채 홀로 버려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녀처럼 영문도 모른 ...
영동선을 타고, 홀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삶을 견뎌낸 시간만큼 마음에 아득한 통증이 남은 그들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바람은 오래된 기억을 흔들어 놓는다. 기댈 곳 없는 두 사람은 우연처럼 한잔의 소맥 사이로 마주하게 되고, 취기를 빌려 서로의 마음에 천천히 스며들게 된다. 그 밤, 그들은 다시 젊은 날의 심장으로 돌아간 ...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자신의 바를 찾은 철부지 러시아 재벌2세 이반을 만나게 되고 충동적인 사랑을 믿고 허황된 신분 상승을 꿈꾸며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신데렐라 스토리를 꿈꿨던 것도 잠시,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반의 부모님이 아들의 결혼 사실을 알게 되자 길길이 날뛰며 미국에 있는 하수인 3인방에게 둘을 잡아 ...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