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와 마르틴 모자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발생 사흘째, 그녀는 혼자 아들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실마리조차 없다. 그러던 중 최근 3일간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들에 자신 그리고 미지의 존재가 연관된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살육의 주범을 찾던 그녀 앞에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태초의 악이 나타난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작은 기숙사 학교. 토요일마다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주. 돌아갈 곳 없이 쓸쓸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교에 미완성의 악보를 든 마티유가 임시직 교사로 부임해온다. 마티유는 강한 체벌로 다스리는 교장에 맞서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기 ...
밀수업으로 큰돈을 거머쥔 카이와 카이를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마크는 세상에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지만 의리와 신념만은 끈끈하다. 하지만 형이 세상 전부였던 카이의 동생 차오가 경찰이 된 후 카이와 차오, 마크 세 남자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마는데...
이루마 미치오가 도쿄지방법원 형사부(통칭 이치케이)를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전근을 간 그는 국방 장관직에 얽힌 상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는 이지스함 충돌 사고가 사건의 배후라는 것을 깨닫지만, 항해 내용이 국가 기밀이기 때문에 수사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대표하는 현지 대기업에 대한 의혹이 ...
주도자는 미국의 한 요원으로 우크라이나 국립 오페라 극장의 한 사건에 투입되었다가 우크라이나 요원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고문을 받지만 CIA가 준 자살 약을 먹고 자살을 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내 다시 눈을 뜬 주인공은 의문의 한 남자로부터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가 주도자에게 줄 수 있는 건 하나의 제스처와 하나의 단어 뿐. 시간의 ...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부유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화석 기념품을 팔며 노모와 함께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부유한 관광객의 젊은 아내 샬럿 머치슨은 신경증 요양을 위해 메리에게 위탁하게 된다. 사회적 지위와 성격 차이로 부딪치던 두 여성은 어느새 서로의 외로움을 ...
남자에게는 인기만점, 여자에게는 인기빵점 고릴라 같은 외모의 소년 ‘타케오’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첫사랑이 시작된다. 하지만 잘 생긴 것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 “나를 좋아해줄까?” VS “아니, 절대 그럴리 없어” 차마 “좋아한다”는 고백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절친 ‘스나카와’와 함께 매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
캐빈피버의 재기발랄함을 등에 업고 새로이 돌아온 캐빈피버 2. 무대는 고등학교 오염된 물을 마신 학생들은 졸업파티에서 하나둘씩 병이 옮겨지고 뒤늦게 정부는 모두 죽이기에 이르는데... 우리의 주인공 존(노아 세건)과 알렉시 웨서(캐시)는 과연 병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학교를, 마을을 탈출할 수 있을지.. (달의궁전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