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샘(아비쉑 바찬)과 사진작가 쿠날(존 아브라함)은 각각 잘나가는 킹카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살집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둘은 같은 집을 보러가게 되고,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 남자를 세입자로 들일수 없다는 말에 얼떨결에 게이 행세를 하게 된다. 이 집의 주인인 네하(프리얀카 초프라)의 사랑스러운 ...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던 그 날로부터 1년이 지났다. 상해와 홍콩을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게 된 하루타 소이치. 오랜만에 돌아온 텐쿠부동산 도쿄 제2영업소에서는 쿠로사와 부장을 비롯하여, 최근 입사한 발랄한 신입 야마다 저스티스가 하루타를 반긴다. 그런 그들 앞에 텐쿠부동산 본사 프로젝트팀 「Genius7」이 갑자기 등장하고, 리더인 ...
한적한 별장에서 글을 쓰는 극작가 수연. 수연은 아빠의 병적인 집착 때문에 외부에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다. 아빠는 딸 수연이 타락한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명분 아래 지나친 간섭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과 아빠 사이에 배우 지망생 현우가 들어온다. “아빠와 나 사이에 다른 남자가 끼어들면 아빠가 어떻게 반응할지 ...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된 애인 짐(매튜 구드)의 죽음에 힘들어한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젖어, 죽음보다 더한 일상을 시작한다. 자신의 본질을 속이고 살아가는 조지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 찰리(줄리언 무어)가 있다. 찰리는 애인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조지를 ...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훔치기로 한 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해” 대대로 내려오는 도둑 집안 ‘L 패밀리’ 딸인 ‘하나’와 경찰 집안 아들인 ‘카즈마’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서로의 처지를 사랑으로 극복하며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 비록 수배 중인 탓에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야 하지만 하나뿐인 딸 ‘안’ 덕분에 두 사람의 일상은 행복으로 ...
어린 시절, 부모가 무참하게 살해당한 사와는 이후 사건 담당형사 케인의 양녀로 입양된다. 그러나 그 형사는 경찰의 탈을 쓴 잔혹한 살인청부조직의 보스로 법의 이름으로 처단할 수 없는 연예인이나 정치, 경제인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실상 그는 죽어 가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에서 희열을 느끼는 악마적 기질을 가지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