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파리. 자유로운 영혼의 시인 피에르(니엘스 슈나이더)와 마리(노에미 메를랑)는 서로 사랑하지만, 마리는 부모님의 뜻을 따라 피에르의 친구와 결혼을 한다. 상처받은 피에르는 알제리로 떠나고, 그곳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매혹적인 뮤즈 조흐라(카멜리아 조르다나)를 만나 그녀의 누드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1년 후. 애정 없는 ...
세계 패션 산업이 날로 번창하던 어느 날, 말레이시아 수상이 미성년자의 노동 착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하자 패션계는 발칵 뒤집어진다. 자사 물건을 대부분 임금이 산 외국에서 제작해 온 디자이너와 패션계의 거물들은 이제껏 그래왔듯이 방해인물을 제거하기로 합의한다. 필요한 것은 이들의 도구가 되어줄 멍청이뿐이었다.
아일랜드의 오지에 사는 전직 권투 선수 암은 마약 거래로 생계를 꾸리는 디버스 가족에겐 무시무시한 관리자지만, 동시에 자폐증을 앓는 다섯 살 난 아들 잭에겐 좋은 아빠가 되려고 애쓴다. 이 두 역할 사이에서 지칠 대로 지친 그는 처음으로 살인 청부 일을 맡으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청나라 시기, 팔기대사라는 괴물 뱀이 세상을 어지럽히자 황제는 고수들을 모아 십이형을 조직한다. 시간이 흘러 십이형이 살인 도구로 전락하자 참야는 십이형의 통제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결국 십이형에 의해 가족이 모두 죽임을 당하자 십이형의 남은 고수들과 처절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
1941년 독일군이 모스크바 190km 앞까지 진격한다. 보병 및 포병사관학교의 3,500명의 생도들은 완벽한 훈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최전선에 배치된다. 정규군이 올 때까지 단 6일 동안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해야 하는데… 역사상 가장 불가능한 전투 실화를 만난다!
에디(채드 마이클 머레이)와 리사(에비게일 스펜서) 부부는 사랑스러운 딸 하이디(에밀리 엘린 린드)와 함께 조지아주 외곽에 위치한 어느 집으로 이사를 한다. 시내와는 많이 떨어져 있지만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집이었던 그곳에서 행복한 날들을 꿈꾸던 그들 가족. 하지만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었던 엄마 리사의 특별한 능력이 ...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