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윌리엄 던컨'. 그러나 의문의 범죄 집단에 의해 딸이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녀를 죽인 범인 '대니'는 가벼운 형만을 선고받는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직접 딸의 복수를 결심한 '던컨'은 '대니'를 살해하지만, 이는 그가 속한 범죄 집단과의 전면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끝도 ...
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가미시라이시 모네)는 어느 날 잠에서 깬 후 자신의 몸이 남자로 바뀐 걸 알게 된다. 같은 시간,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가미키 류노스케) 역시 이 기이한 상황을 겪고 있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서로에게 이어진 끈을 알게 된 둘은 둘만의 규칙을 정하고 점차 상황을 받아들이기 ...
1956년 델머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통쾌한 액션보다는 멜로드라마의 틀을 내세워 카우보이들의 사랑과 애증과 질투, 탐욕을 그려낸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이름없는 카우보이 쥬벨 트로프(글렌 포드)는 어느날, 자신을 구해준 목장주 웹 호건(어네스트 보그나인)에게 고용되어 ...
18살의 로제타는 수습기간이 끝나자 공장에서 쫓겨난다. 해고 통보를 받고 반항도 해보지만 그렇다고 딱히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알코올 중독의 어머니와 함께 이동식 트레일러에서 생활하는 로제타에게 가난은 이제 일상이 됐다. 헌옷을 주워서 어머니가 수선하면 그것을 내다팔고 음식이 풍족하지 않아 강에서 숭어를 잡을 때도 있다. ...
"블랙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하지만, 매력은 조금 떨어지는 사회 초년생 '해나'는 아픈 친구를 대신해 잘나가는 흑인 갑부 CEO '크리스찬 블랙'을 인터뷰하게 된다. 섹시 여비서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의 묘한 마력에 단숨에 매료된 '해나'. 그 역시 신선한 매력의 모태솔로 ...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자매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낸 뛰어난 가족 드라마다. 섬세하게 감정의 켜를 쌓는 결이 고운 영화다. 작가를 꿈꾸는 혜영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본가인 부산 영도로 돌아온다. 영도는 수많은 이방인이 흘러들어 터전을 잡은 곳이며, 한 번 들어오면 쉽사리 나갈 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세 자매의 ...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 창설된 미 비밀경찰 팀 아메리카. 대량살상무기 WMD를 찾기 위해 스파이가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연기와 세계 언어를 전공한 브로드웨이 배우 개리 존스턴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고, 팀 아메리카는 카이로에서 파나마까지 테러리스트들을 쫓는다는 명목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파괴하고, 파나마 운하도 폭파시킨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