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유례없이 특이한 강도 11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저지 감옥에서 하릴없이 세월을 보내던 대니 오션에게도 좋은 시절이 왔다. 한방에 뜰 기회를 노리던 그에게 가석방으로자유시간이 주어진 것. 주도면밀하면서도 쿨한 대니가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다. 그는 세계적인 권투시합이 열리는 밤, 3개의 카지노를 동시에 턴다는 무모한 계획 ...
샘 윗윅키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
6명의 강도가 발렌시아의 은행을 습격한다. 인질을 잡고 돈을 훔친 후 미리 준비해둔 터널로 도망가려고 하지만, 폭우로 인해 탈출구가 막히면서 그들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은행 지점장 ‘산드라’가 314번 금고에 유명 정치인 ‘소리아노’의 비리가 얽힌 기밀문서가 있다는 것을 밝힌다.그리고 은행 강도들과 범죄수사대, ...
두 명의 대학 신입생이 고등학교 연인과 계속 만나기로 했지만, 결국 ‘터키 덤프(Turkey Dump)’를 감행해야 한다. 그들은 추수감사절 전날 밤, 혼란스러운 ‘드렁크스기빙(Drunksgiving)’ 동안 연인과 헤어지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그들의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북한의 핵폭탄 선전포고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상,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빈은 인생에 마지막이 될 하루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향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만난 연주부터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는 술집 마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경아, 경아 대신 약속 장소로 나온 유라, 그리고 뜻밖의 ...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인 한나 아렌트가 1960~1964년까지 겪었던 실화를 다루었다. 한나는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며, “악의 평범성”을 개념화한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가족, 유대계 커뮤니티와 사상계 등 모든 사람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사회적 반감과 살해 위협 속에서도 자신의 ...
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생과 사의 순환, 즉 인생의 수레바퀴이자 윤회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인간은 자연의 경의로움에 신성을 느끼게 되고, 태양과 달, 나무와 돌 등을 종교적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인공적인 구조물들을 만들게 된다. 스스로를 모방하여 신을 만들고,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인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