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 전쟁 영웅이지만 훈장도 마다하고 조용한 삶을 살던 이종격투기 선수 `미키 켈리`.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거액의 상금이 걸린 MMA 토너먼트 시합에 출전을 결심한 그는
결승전에서 세계 최고의 타격가 `마르코 블레인`과 맞붙지만 반칙에 당해 처참하게 패하고 만다.
6년 후 어느 날, MMA 유명 사이트 파이트 ...
변두리 한적한 이발관, 그 곳엔 이발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발사가 있다. “사실 저 같은 명이발사는요, 단순히 기술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발관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고, 드문드문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면도하고 이발해 주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아리따운 아내가 있다. 동네 사람들은 ...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
뤽 베송 감독의 바다 다큐멘터리로 대사나 해설 없이, 신비로운 음악을 배경으로 심연과 갖가지 바다생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심해로의 초대 인사말 이후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영화는 전개된다. 해양판 '동물의 왕국'으로, 심해의 모습을 신비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냈다.
성공한 스포츠 에이전트 데릭 은 베일에 싸인 매력적인 여자 밸 과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뒤, 자신이 피해자로 연루된 사건의 담당 형사가 바로 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완벽했던 데릭의 삶은 천천히 무너지고, 흩어진 조각을 맞추려 필사적으로 달려들수록 데릭은 밸의 함정 속으로 더 깊이 빠져 가족과 직업, 인생 전체를 위험에 ...
24세기. 기계인간 보그 집단은 우주 연방의 영토를 침입한 후 지구로 향한다. 우주전함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 피카드는 중립지대를 정찰하라는 본부의 명령을 하달 받지만, 보그와 전투를 벌이던 다른 전함의 지원요구에 위험을 불사하고 전장으로 이동한다. 결국 피카드는 다른 전함과 힘을 합해 저항하는 보그 함대를 궤멸시킨다. 그러나, ...
성(性)에 대해 생기초도 모르는 오성은, 그래도 셋 중에 가장 많이 아는 방수연, 아는 듯 모르는 듯 속을 알 수 없는 김미숙. 이들 3인방은 누구도 확실하게 이야기해 주지 않고, 어디서도 화끈하게 보여주지 않는 것들(?)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에 목말라 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 성적 호기심이 여고 3인방의 머리 속에서 떠나지 ...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죽는 것도 쉽지 않자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모래사장에 쓴 HELP가 HELLO로 바뀌고 무인도 야생의 삶도 살아볼 만하다고 느낄 무렵, 익명의 쪽지가 담긴 와인병을 발견하고 그의 삶은 알 수 없는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지구이자 ...
어느 날 갑자기,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 ‘경천’. 영문도 모른 체 ‘소각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얼룩소 경천은 화장지 마법사 ‘멀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한편 수명이 다해 지구로 추락하던 인공위성 ‘일호’ 역시 ‘멀린’의 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얼룩소 경천을 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