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산골 마을에 보름달이 뜰 때마다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사로잡힌다. 10대 딸을 키우면서 병든 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수면까지 부족한 존 마샬 경관은 세상에 늑대인간 같은 건 없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의심은 짙어져만 가는데...
경찰인 데이비드는 길거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어느 지하실에서 깨어난다.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각자 나름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출구를 찾던 데이비드는 모든 상황이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와 관련됐다는 걸 알고, 기억을 더듬어 실마리를 찾아간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수록 점점 희생자는 늘어나고 데이비드 일행은 고통스러운 ...
대정전이 있던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에 나선 TV 리포터 루크(헤이든 크리스텐슨)는 거리 곳곳에 허물처럼 벗겨진 옷가지, 주인 없이 나뒹굴고 있는 자동차들까지, 도시 전체의 인적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한다. 급히 방송국에 간 루크는 어둠이 덮쳐 사람들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되고 ...
무명 사진작가 은교(박재정)는 강사자리가났다는 소식에 주저 없이 안동으로 향한다. 늘 똑 같은 꿈에 시달리던 은교, 그런데 이 곳 안동이 자신의 꿈 속의 장소와 같은 그림, 같은 풍경이라는것에 깜짝 놀란다. 그리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녀, 인우(윤소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인우(윤소이)는 은교의 등장에 가슴이 뛰어 죽을 것만 ...
‘오늘의 과학’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폐지 위험에 놓인다. 담당 프로듀서 서연은 안팎으로 곤란함에 처한다. 직장 상사는 서연에게 새로운 소재를 찾으라고 종용한다. 스태프도 그녀의 행보가 마땅치 않다. 작가는 작가대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대로 각자의 생각에 몰두해 있다. 그런데 어쩌면 이 ‘오늘의 과학’ 방송팀의 ...
걔랑 걔랑 사귄다고? 나도 걔랑 했는데? 친구끼리 막 해도 되는 건가? 알아도 모른 척, 몰라도 아는 척 했던 수많은 썸들의 전말 공개! 시도 때도 없이 이뤄지는 은밀한 작업들. 오늘은 선배랑, 내일은 후배랑, 모레는 동기랑. 우리들의 끈적끈적한 동창회의 목적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