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소녀 아스나는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신비한 음악에 매료된다. 다시 그 음악을 듣기 위해 자신만의 비밀장소로 향하던 길에 괴물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슌이라는 소년이 나타나 아스나를 구해준다. 아가르타라는 곳에서 왔다는 슌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갖게 된 아스나. 이튿날 그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
평화롭던 엄마 집에 나이 값 못하는 가족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한다. 엄마 집에 빈대 붙어 사는 철없는 백수 첫째 한모, 흥행참패 영화감독 둘째 인모, 결혼만 세 번째인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미연. 서로가 껄끄럽기만 한 삼 남매와 미연을 쏙 빼 닮아 되바라진 성격의 개념상실 여중생 민경까지, 모이기만 하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
판징야가 아들을 위해 루게릭병 치료의학 연구에 몰두하다 천 사장이 높은 지능의 변종 장상어를 개발하여 큰 재앙을 가져오게 된다. 사람들 모두가 크루즈에 갇히게 되며, 판징야와 루페이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해서 장상어와 지능을 겨루게 되자 인간과 동물의 자능 대결을 펼치게 된다.
숨막힐 듯한 열기를 뿜어내는 국제도시 마이애미. 마이애미 경찰국 마약단속반 내 최고의 나쁜 녀석들 파트너인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찰떡 궁합이 마이애미를 통째로 마약유통도시로 뒤바꾸려는 마약조직 타피아의 음모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이크가 마커스가 애지중지하는 여동생 시드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
습도가 높은 어느 불쾌한 여름날, 코로나로 인해 존폐 위기에 놓인 영세한 극장에서 퇴물 영화감독 이희준의 신작 시사회가 열린다. 극장 사장이 정부 정책을 핑계대며 에어컨 가동을 거부하자,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불평과 예상치 못한 진상들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알바생 찰스의 인내심도 바닥나기 시작한다.
조직에게 버림받고 15년의 수감생활 끝에 출소해 두문불출하던 `랜스`는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고자 또 한 번 위험천만한 제안을 수락한다. 반대파 조직원들을 순식간에 해치운 `랜스`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생존자가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되자 위협을 느낀 조직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그를 제거하려 하고, `랜스`의 유일한 친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