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13세 소년 ‘마사키’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채 다리 밑에서 발견된다. 갑자기 친구를 잃으면서 충격에 빠진 ‘하루’, ‘아키라’, ‘사쿠’는 뿔뿔이 흩어진다. 그렇게 20년이 지난 어느 날. 한 소년이 ‘마사키’가 죽은 장소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이 소식을 들은 ‘하루’, ‘아키라’, ‘사쿠’는 랜만에 재회하고, ...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
1920년대, 영국의 작은 해안 마을 리틀 햄튼. 어느 날, 신실하고 보수적인 독신 여성 이디스 앞으로 충격적인 욕설 편지가 도착한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로 가득한 익명의 편지들로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 이 편지 테러 사건은 곧 영국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사람들의 오해가 쌓이며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
연인으로 떠나는 첫 여행, 기대감은커녕 한 가지 생각만 맴돈다. 이제 그만 끝낼까 해. 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 친구 제이크의 부모님이 계신 농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기이한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고 눈보라에 발이 묶이면서 의문을 품게 된다. 그와 그녀 자신에 대해. 눈앞에 보이는 현실과 이제까지 알고 있고 ...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1940년, 거대한 어둠의 조직이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해가는 가운데. 최정예 특수요원들의 명단이 담긴 국가 일급 기밀문서와 여성 비밀요원 금연자가 작전 수행 중 바람처럼 사라진다. 일이 이쯤 되자, 임시정부의 수장들은 감춰두었던 마지막 비장의 병기를 꺼내 들기로 한다.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은 채, 정의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
세상 둘째가라면 서러운 킹카 태평. 종횡무진 대학가를 누비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에게도 피해갈수 없는 시련이 있었으니... 바로, 국가의 부름이다.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친은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고된 군 생활로 가슴앓이가 무뎌질 무렵 세상에 던져졌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 세일즈맨이 되었지만, 꿈도 희망도 없다. ...
파리의 한 호텔에서 신작소설을 집필 중인 마이클. (리암 니슨) 그는 연인 안나를 호텔로 초대한다. 파리까지 날아왔지만 각자의 방을 쓰는 그들은 연인인 듯 아닌 듯 밀고 당기며 애태운다. 마이클은 안나의 호텔방을 흰 장미로 가득 채운 선물을 준비하지만 안나는 그의 방에서 발견한 메모지에 마음이 쓰이는데..
로마에 출장 온 ...
한동안 세상이 멈추면서 만나지 못했던 북 클럽 4인방. 오랜만에 다시 모인 자리에서 비비안이 약혼 소식을 전하고 그런 비비안을 위한 싱글파티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한다. 로마부터 베니스까지, 불타는 청춘 못지 않게 여행하던 이들은 비비안이 주인공인 중요한 일정을 위해 마지막 여행지인 토스카나로 향한다. 그러나 이들 앞에 ...
400년간 앙숙으로 지내온 이가 츠바가쿠레 부족과 코우가 부족. 두 일족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닌자를 배출해온 시노비 일족들이다. 핫토리 한조의 부전(不戰)의 약정으로 인해 전쟁 없이 명맥을 이어오던 두 부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계자 결정에 휘말리면서 부전의 약정을 깨고 닌자의 인법을 사용하여 서로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
한낮 도심에서 우뤄신이라는 젊은 여자가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들어간 뒤 이유 없는 감금 생활을 하게 된다. 약에 취하고 고문을 견디면서 그녀는 병원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에 대해 일지에 기록한다. 누가 그녀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고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 년 후, 그 일지는 '추적 24시'를 연출하는 렌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