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의사 부부 인영과 동원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오늘은 내가 죽는 날!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의대생 히로시(아사노 타다노부 분)는 해부학 수업에서 자신이 해부하게 된 시신이 사고로 잃은 여자친구 류코(키쿠치 키쿠코 분)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 충격적인 사실을 계기로 히로시는 류코와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몰두하고, 죽음과 삶,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볼레타(안젤라 바셋)와 살고있는 크리스토퍼 ‘비기’ 월리스(자말 울라드)는 17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마약 중개상이 되어 돈벌이를 하는 한편 거리의 랩 배틀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어느 날 마약을 거래하다가 체포된 비기는 형기를 마치고 나오자 친구들과 함께 데모테이프를 만드는데, 그것이 야심만만한 ...
사랑에 빠진 고등학교 졸업생 ‘라일리’(알렉산드라 쉽)와 ‘크리스’(니콜라스 해밀턴)가 교통사고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라일리’는 남자친구의 죽음을 자책한다. 하지만 그 둘은 기적적으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연결점을 찾게 되고,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 모두 사랑을 통한 큰 교훈을 얻게 된다.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과 규식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대 테러요원 페리스. 또 다른 요원 호프만을 통해 본부의 임무를 전달 받는 그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복잡한 감시망을 피해 다니면서 위험 속으로 뛰어 든다. 하지만 목표물에 다가갈수록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