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숙은 귀신인 대보, 세보 형제를 데리고 다니면서 돈벌이를 하던 중 어느 마을에서 마적으로 오인 받아 붙잡히지만 구숙의 도움으로 풀려난단. 하지만 곧 대보와 세보 형제가 구숙에 의해 술독에 갇히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두 형제를 구하게 되고 명숙은 그들에게 각자의 길을 가자고 이야기 한다. 명숙 곁을 떠돌던 대보가 그만 마적의 ...
기적 같은 타이밍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그때 내가 그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2년 전, 나를 떠난 그녀 ‘리사’. 그리고 지금 내 앞에 그녀를 닮은, 그녀의 흔적을 지닌 또 다른 ‘리사’가 나타났다. 잊으려 할수록 더욱 생생히 떠오르는 그녀의 기억, 우리의 사랑… 사랑이 떠나버린 ...
실직으로 가계 사정이 어려워진 에릭 보웬(샘 록웰)과 에이미 보웬(로즈마리 드윗) 부부는 형편에 맞는 집을 겨우 찾아서 세 아이들과 함께 이사를 온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다. 벽장 손잡이를 잡으면 정전기가 발생하고, 집안의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며, 이상한 소음이 들려오는 것이다. 더군다나 ...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 나쁜 아이를 데려간다는 악마의 축제에서 네 살배기 토미가 숲 속으로 홀연히 사라졌다. 아이의 실종 후 살인자의 누명을 쓴 아빠, 그리고 아이를 잃은 절망에 자살을 기도한 엄마, 이들 부부에게 고통으로 가득 찬 5년의 시간이 흐르고 마치 기적처럼 토미가 발견되는데... 아이를 찾은 기쁨도 잠시, ...
고3 아들 수현을 키우며 남편과 떨어져 사는 미경. 수현은 엄마에게 그리 살가운 편은 아니지만 착한 아들이다. 어느 날 수현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 용준을 데리고 와 함께 지내게 된다. 용준은 말수가 적고 어두운 표정의 청년이다. 몇 년 후, 군에서 제대한 수현은 용준과 함께 떠난 여행길에서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다. ...
빈센트는 강도질을 한 후 도주하는 도중 실수로 잠입수사 중인 경찰을 총으로 쏘게 되고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오랜 기간 빈센트의 행방을 찾고 있던 빈센트의 아버지 알렉스는 교도소에 들어간 빈센트의 소식을 듣고 면회를 간다.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에게 분노만 표출하는 빈센트. 알렉스는 곧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헤어지는 순간 ...
먼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외적과 맞서 싸워왔던 승려들. 승려 다오는 나라를 위해 전쟁터에서 화려한 무술로 적들을 압도하던 중, 평범한 삶을 찾아 떠나버린 옛사랑이 탈영병으로 간주되어 그녀를 찾아 죽이라는 명을 받게 된다. 드디어 옛사랑과 재회를 하지만 그녀는 이미 남편과 아들과 함께 평범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 ...